개원 설계부터 감염 관리를 위한 노력 [20.10.26 헤모필리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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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탑치과의원이 원흥역 인근에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을 위한 감염관리가 최대화두다. 여러가지 불안감에 더해 다닥다닥 붙어있는 체어 간 거리 때문에 치료시기를 미루어 질환이 커지는 경우도 있다.

원흥탑치과 관계자는 “이를 위해 치과설계부터 체어 거리두기 분리설계를 실시했고,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정밀한 측정기를 도입하고, 안전수칙에 준수하여 모든 체어를 1인 진료 후 소독작업을 진행하여 감염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전했다.

 

또한 “오픈형 멸균소독실을 만들어서 10단계 멸균소독시스템을 직접보고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중이다”라고 밝혔다.

 

6인의 의료진이 소아진료, 치아교정, 충치치료, 잇몸치료, 신경치료, 임플란트, 사랑니발치, 틀니, 구강검진까지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며, 1:1 맞춤진료시스템과 다각도 진단을 할 수 있는 의료진 협진시스템을 통해서 다른 치과를 가야하는 불편함 없이 누구나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삼송 지역에서 치과를 찾는 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치과를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정현종 원장은 “첫째로, 환자분들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병원 문을 나서는 치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둘째로, 모든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직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셋째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환자분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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