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으로 대학 입시가 연기되었지만, 많은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난 후 부정교합, 돌출입을 개선하고 삐뚤어진 치열을 깔끔하게 정렬하고자 하는 ‘치아교정’에 대해 관심이 높다.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이 되는 요즘, 수능이 끝난 후 대학 입학까지 대략 3개월가량 여유 시간이 있기에 ‘치아교정’을 하기에는 최적의 시기라 볼 수 있다. 대학 생활과 사회생활을 앞두고 중요한 시기를 자신감 있게 시작하고 싶다면 외모가 단정해질 수 있는 ‘치아교정’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치아교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만큼 치아교정 방법 또한 다양해져 본인에게 적합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아교정’을 위해서는 단순히 치아교정 비용이 아닌 치아교정과 전문의 자격증을 갖춘 의료진과 진료팀의 숙련도를 비롯해 정품 재료 사용의 유무, 교정 방법, 사후관리 등 그 치과의 규모와 관리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특히, 치아 교정 노하우가 많은 교정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교정은 치의학에서 특화된 분야로 대학병원 등에서 수많은 임상을 거친 치과의사 중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때문에 교정 전문의가 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

고양시 덕양구 원흥역에 위치한 원흥탑치과 이종현 교정과 원장은 “치아교정은 까다롭고 정교한 치료인 만큼 진단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진료할 수 있는 치과를 결정해야 한다”며, “교정과 전문의의 정밀 진단과 치료를 통해 정교한 치료 계획을 바탕으로 하는 치과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흥 삼송 지역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김소미 교정과 원장도 “다른 치료에 비해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교정치료는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치과인지 비교해봐야 하고, 환자의 구강상태에 맞는 플랜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올 10월 개원한 원흥탑치과는 덕양구 최대 규모의 치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대학병원급 최신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해 감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교정과뿐만 아니라, 소아치과, 보존과, 보철과, 통합치의학과, 구강외과 등 분과별 6인 의료진을 바탕으로 한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