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흥탑치과, 경기도 치과주치의사업 의료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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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이 추진되지 않음에 따라 올해는 4, 5학년 254,000여 명을 대상으로 61일부로 시작된다.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사업은 예방적 진료 차원에서 간단한 구강 검진이나 예방 진료 등에 한해 전액 시비(1인당 4만원 한도)로 지원되는 건강보험 제도로 19년도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고양시 보건소는 고양시에 소재한 치과 병의원 중 국가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할 치과 병의원을 모집했는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흥탑치과의원도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원흥탑치과의원 정현종 대표원장은 치열 형성기를 맞은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거점 치과로서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원흥탑치과는 분과별 7인 의료진을 바탕으로 소아치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전문화된 소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1인 단독 진료실과 놀이방 등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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